다음 소희, 2023년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는 직장갑질
영화 '다음 소희'는 직장 내 갑질에 대한 영화이다. 피해자들이 고교생이라는 극도의 설정이지만 사실 아직도 대한민국 내에 만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직장내 갑질에 대한 영화다. 가끔 직장생활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친구가 이상한데 분노하는 경우를 보는데 참 한심하다. 아직도 많은 직장인들이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준노예에 준한다. 물론 워라벨이 조금 더 좋고 연봉이 조금 더 많은 회사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인은 회사라는 조직의 하나의 톱니바퀴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워라벨이 좋은 회사. 물론 있겠지만 100% 만족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 적어도 나는 그런 회사를 못봤다. 영화는 극도의 설정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직장 내 갑질은 대한민국에서 2023년에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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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5.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