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앤 썬, 오랜만에 귀호강 영화
플로라는 17살에 아들 맥스(14살)를 낳은 젊은 엄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맥스는 물건을 자꾸 훔치는 버릇이 있어 경찰로부터 여러번 주의를 듣고... 담당 경찰은 아들을 위해 피아노를 배우던지 손을 놀릴 무언가를 하라고 한다. 플로라는 아들을 위해 고장난 기타를 주워 60유로를 들여 고쳐서 집으로 가져온다. 그러나 정작 아들은 고물 기타 같은 것은 필요없다며 치지 않자 결국 플로라가 기타를 배우게 되는데... 플로라가 기타를 배우면서 일어나는 작은 희망들. 우리가 원하는 야한 로맨스는 일어나지 않지만 아름다운 가족 사랑 영화다. https://youtu.be/qojbxIsz3Y8?si=7EfFaGauG9g0Wlm0 Flora and Son - I'll be the one 아일랜드인만큼 춤과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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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8. 02:31